▲ 충남경찰청은 23일 방송국 근무 및 모델 경력이 있는 경찰관과 순천향대 미디어콘텐츠 관련 동아리 학생들로 구성된 뉴미디어 홍보지원단 ‘소담’(소통을 담다)을 발대했다. <사진= 충남경찰청 제공> |
방송국 근무 및 모델 경력 경찰관, 대학 미디어 동아리 함께
충남경찰이 뉴미디어 홍보를 강화한다.
충남경찰청은 23일 대회의실에서 뉴미디어 홍보지원단 ‘소담’ 1기 발대식을 열었다.
경찰에 따르면 소담은 소통을 담다의 줄임말로 방송국 근무나 화보모델 활동 경력이 있는 경찰관 14명과 순천향대학교 미디어콘텐츠학과 MCB동아리 활동 중인 대학생 13명 등 모두 27명으로 구성했다.
소담은 앞으로 4대 사회악 근절과 교통사망사고 줄이기를 위한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한다.
장향진 청장은 발대식에서 “시대 문화에 맞는 감성 콘텐츠 제작으로 경찰 활동이 국민 가슴으로 전달돼 4대 사회악 근절에 모두 함께 참여 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내포=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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