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육감과 교육부 학부모지원팀 과장은 지난 18일, 19일 이틀간 유성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전국학부모단체 대표자 워크숍’에 참석해 축사.
이 워크숍의 첫번째 안건이 학생인권조례 폐지방안으로 알려지면서 대전충남인권연대와 전교조 대전지부는 “설 교육감이 앞으로 대전학생인권조례 제정을 막기 위해 보수교육단체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은 아니냐”며 강력 반발. 성소연 기자 daisy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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