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
22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씨엔블루가 오는 4월 4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Blueming)'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블루밍'은 '씨엔블루(CNBLUE)'와 꽃이 만개하다는 뜻의 '블루밍(Blooming)'을 결합한 단어로, 새롭게 피어나는 씨엔블루의 음악 세계를 의미한다.
새 앨범은 봄에 어울리는 밝은 분위기의 곡들로 채워진다. '아임 소리(I'm Sorry)' '캔트 스톱(Can't Stop)' 등 이별 노래로 활동해 온 씨엔블루가 부르는 달콤한 러브송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씨엔블루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정규 2집 '투게더(2gether)' 이후 약 7개월만이다.
당시 타이틀곡 '신데렐라'는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 아시아 7개국 음원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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