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지난 19일 오후 도마동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의 개소식을 갖고 제20대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개소식에는 같은당 소속의 강래구(동구)·송행수(중구)·조승래(유성갑) 후보자와 김인식 대전시의회 의장, 윤기식·박혜련 시의원, 장진섭 서구의원 등의 당 관계자 및 지역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
박 의원은 이 자리에서 “충청권 광역철도망 예타통과와 사업비 확보, 서대전역 KTX 증편과 익산 이남으로의 연장에 국토부 장관으로부터 확답을 얻는 등 지금까지 대전시의 중요 현안을 주도적으로 해결해 왔다”며 “주민들이 저를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어서 가능했던 일이고, 이제 진행중인 대전의 큰 사업과 성공적인 대전발전을 이루려면 능력있고 힘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지역 주민 여러분이 한 번 더 지지해 주시면 5선 국회의원의 힘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확보 등을 통해 획기적인 지역발전의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우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