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정질의 하는 서금택 의원 |
서금택<사진> 세종시의원은 조치원역 인근 교동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서 의원은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의에서, 교동아파트 재건축조합이 2005년 9월 1일 연기군으로부터 조합설립 인가를 받아 지하 1층, 지상 20층 규모로 111세대의 주상복합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이 6층의 골조공사를 마치는 등 35%의 공정률을 보였지만, 현재는 중단돼 수년간 방치되고 있다며 이 같이 요구했다.
서 의원은 ▲재건축 정비사업 관련 기본현황과 소송일정 등 전반적인 추진현황 ▲정밀 안전진단 등 위험요인에 대한 사전 예방대책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한 공공관리제도 도입 의향 여부 ▲이해당사자 간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도시분쟁조정위원회의 역할 제고 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세종=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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