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춘희 대전시 정무부시장은 16일 오후 시청 집무실에서 대전시 사회복지사협회 관계자들이 배석한 가운데‘한국사회복지사협회 평생회원’에 가입했다.
백 부시장은 취임 전부터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평소, 사회복지사의 권익증진과 여성·아동·노인·장애인 등 복지분야 전문성 강화에 관심을 가져 왔다.
보건복지여성국 소관 업무를 관장하는 정무부시장으로서 시설종사자의 처우개선, 사회복지 공무원의 정신건강관리 등 사회복지사들이 보다 나은 환경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한편,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사회복지사업법 제34조’의 규정에 의한 법정단체로 70여 만명의 회원들이 국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정책개발 및 사회복지사 권익옹호와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1967년 창립됐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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