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차량나눔사업 공모

4월5일까지 관련 서류 접수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4월 5일까지 ‘2016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사업을 공모한다.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사업은 편리한 이동을 필요로 하는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모두 307대의 차량을 지원했다. 차량 지원 2년 이후 타이어 교체 지원과 함께 운전자 안전교육 등도 해주고 있다.

올해 차량 나눔은 신청 기관의 사업 특성과 지역을 고려해 서류와 전문가 심사,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40개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차량 지원을 원하는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등기우편으로 발송하고 이메일을 통해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승현 기자 hey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