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연혜 전 사장 |
최 사장은 이날 오후 대전 코레일 사옥에서 5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하고 사장직에서 물러났다.
그는 오는 4월 총선에 출마하고자 새누리당 비례대표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사장은 퇴임사에서 “코레일 가족 모두가 합심해 철도발전과 국민행복 코레일을 위해 쉼 없이 달린 결과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나라를 위해 더 큰 일을 하고 싶어 (사퇴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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