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자는 이날 자료를 내고 “유기농 산업과 향토문화, 괴산 산막이 옛길을 통한 '느림의 미학'이 두루 갖춰진 명품 괴산의 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그는 중부권 영상종합촬영소 건설 사업을 위시해 유기농산업클러스터 조성, 새재과거길 체엄단지 조성, 화양동 선비문화체험단지 조성, 성불산 치유의 숲 조성, 괴산 관문 조성 등을 공약화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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