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과 학부모(일반도민 포함) 150명이 선발된다.
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행복나눔 기자단은 교육 관련 미담 사례나 자녀교육 소식, 현장 의견을 생생하게 학교신문으로 전달하기 위해 운영하는 정책이다.
이번 행복 기자단에 선발되면 내년 2월까지 11개월간 활동한다.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도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해 도교육청 공보담당관실 팩스나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내포=유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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