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3월 4일

  • 운세
  • 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3월 4일

  • 승인 2016-03-03 21:01
  • 신문게재 2016-03-04 21면


▶ 쥐띠
하는 일이 모두 순조롭게 진행되고 명예와 지위가 좋아질 운이다. 경쟁 속에 승리. 지금이야 마롤 실력 발휘를 해야 할 때. 형제간에는 금전거래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마음 상할 일이 있다.

▶ 소띠
매사를 인내심으로 이겨나가야 할 때. 조급한 마음으로 경거망동을 일삼다보면 앞날을 막게 되는 결과가 있을 수 있다. 항상 겸손한 태도가 요구된다. 자녀와는 따뜻한 대화로 관심을 보여라.

▶범띠
최선을 다해봄이 좋을 듯싶은 하루다. 나타나는 결과에 대해선 겸손하게 받아라. 때로는 최선만큼의 결실이 없을 때도 있기 마련이다. 애정적으로도 답답함 뿐이다. 1·9·10월생 울지 마라 일이 풀린다.

▶토끼띠
미래를 위한 인간관계는 역시 아랫사람을 잘 두는 데 있다. 너그러운 성품으로 관대히 이해해주어 포용력으로 처신한다면 좋은 부하 직원을 둘 수 있다. 외출을 삼가는 일은 구설을 면하는 길이다.

▶용띠
문제가 목전에 있을지라도 침착하게 편안함이 필요한 때. 자신이 실수라 여기는 건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반성한다면 신뢰회복을 가능하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보는 것이 좋을 듯.

▶뱀띠
동료들과 협력해서 일을 처리함이 좋다. 지나친 자존심은 주변 동료들을 피곤하게 할뿐더러 주위 사람을 경계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가정에도 시간을 내서 함께 대화하는 배려가 필요한 때.

▶ 말띠
혼자서 사리사욕을 챙기려 하지 말고 동료들 애경사도 참석하고 유대관계를 원만히 하는 것이 좋겠다. 한 가지 일을 두고 여러 사람이 경쟁하게 되더라도 무리하지 마라. 7·9·10월생 애정문제로 분주.

▶양띠
변동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도 흔들리지 않음이 좋다. 아직은 변동하는 시기가 아니다. 확실한 계획으로 한 가지를 선택함이 필요한 때. 마음이 두 곳에 있으나 득보다 실이 많은 때다. 기혼자는 맞벌이가 좋다.

▶원숭이띠
본인은 믿었다고 생각되는 사람에게 배신을 당할 수 있다. 언행을 각별히 조심하고 자신이 지켜야 할 일은 철저히 실천함이 좋다. 근무 중에 사적인 일을 개입시키는 것은 금물. 당신에게 시선집중.

▶ 닭띠
노력 없이 일확천금을 노리지 마라. 윗사람의 말을 거슬리고 행동하게 되면 돌아오는 건 책망뿐이다. 지혜로운 처세를 할 것. 2·11월생은 자기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라. 좋은 평가로 인해 지위 상승 되겠다.

▶ 개띠
부하직원이 잘못을 했어도 너그럽게 이해하는 포용력으로 또다시 실수가 없도록 유도해준다면 존경받는 상사가 될 것이다. 울적한 마음이 들더라도 자신을 잘 추슬러야 할 때. 밝은색으로 단장해 볼 것.

▶돼지띠
동료들과 농담을 하더라도 가볍게 해야 한다. 잘못 와전된다면 구설을 면하기 힘들겠다. 무슨 일이든 자기욕심만 부리지 않는 것이 좋겠다. 용기는 좋으나 만용은 금물. 1·5·7·10월생 부부는 대화가 필요하다.

자료제공=구삼원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1. [현장]3층 높이 쓰레기더미 주택 대청소…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2.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3. 전국 아파트 값 하락 전환… 충청권 하락 폭 더 커져
  4. 대전시,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5. 차세대 스마트 교통안전 플랫폼 전문기업, '(주)퀀텀게이트' 주목
  1. 더젠병원, 한빛고 야구부에 100만 원 장학금 전달
  2. 한화이글스, 라이언 와이스 재계약 체결
  3.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4. [현장취재]한남대 재경동문회 송년의밤
  5. 대전시주민자치회와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자매결연 업무협약식

헤드라인 뉴스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환이야, 많이 아팠지. 네가 떠나는 금요일, 마침 우리를 만나고서 작별했지. 이별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노력할게. -환이를 사랑하는 선생님들이" 21일 대전 서구 괴곡동 대전시립 추모공원에 작별의 편지를 읽는 낮은 목소리가 말 없는 무덤을 맴돌았다. 시립묘지 안에 정성스럽게 키운 향나무 아래에 방임과 학대 속에 고통을 겪은 '환이(가명)'는 그렇게 안장됐다. 2022년 11월 친모의 학대로 의식을 잃은 채 구조된 환이는 충남대병원 소아 중환자실에서 24개월을 치료에 응했고, 외롭지 않았다. 간호사와 의사 선생님이 24시간 환..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22일 대전에서 열린 환경부의 금강권역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 공청회가 환경단체와 청양 주민들의 강한 반발 속에 개최 2시간 만에 종료됐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환경단체와 청양 지천댐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공청회 개최 전부터 단상에 가까운 앞좌석에 앉아 '꼼수로 신규댐 건설을 획책하는 졸속 공청회 반대한다' 등의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에 경찰은 경찰력을 투입해 공청회와 토론이 진행될 단상 앞을 지켰다. 서해엽 환경부 수자원개발과장 "정상적인 공청회 진행을 위해 정숙해달라"며 마..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