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시즌 한화생명이글스파크 모습 = 한화이글스 제공 |
한화는 지난 시즌 팬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VIP커플석, 더그아웃지정석, 익사이팅커플석 등 주요 좌석의 가격을 동결했으며, 일부 특화석 가격을 소폭 인상했다.
일반석 중 팬들이 가장 많은 이용하는 내야지정석은 1층과 2층으로 가격을 세분화한다. 내야지정석 1층 가격은 평일 1만원, 주말 1만3000원이며, 2층 가격은 평일 1만원, 주말 1만1000원이다.
특화석 중 한화다이렉트존의 경우 평일 4만5000원, 주말 5만5000원이며, 중앙 탁자석 가격은 2만8000원, 주말 3만3000원이다.
기존의 입장권 가격을 구역에 따라 차등화했던 익사이팅존의 가격은 평일 2만원, 주말 2만4000원으로 요금을 통합했다.
외야에서 내야로 이전한 응원단석의 가격은 평일 1만2000원, 주말 1만5000원이다.
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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