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대상은 원도심지역으로 집단이전하는 사업자와 3개월 이상 영업실적이 있는 사업자 등으로 중구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7일부터 31일까지로 중구 경제기업과에서 융자대상자로 추천된 후, 대전신용보증재단에서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아 KEB하나은행에 신청하면 1인당 2000만원 이내로 지원된다.
이와 함께 구는 융자대상자에게 2년 거치동안 본인이 부담하는 대출은행 이자 중 2%를 이차보전해 대출자의 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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