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어린이들이 사용하지 않는 헌 가방을 수집해 아시아 어린이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지난달부터 실시해 약 100여개의 가방을 모은 상태다.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지난달 어린이집과 유치원 졸업식을 진행하며 가방 수집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아시아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선사하고 이웃나라 한국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갖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문의 042-335-4566~7.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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