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1월말 기준 지방세 총 체납액 58억원의 23%인 13억원을 정리목표로 설정하고,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로 목표액 달성을 위한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체납액 정리기간 동안에는 체납세금 자진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모든 체납자에게 독촉장 발송 및 체납처분 예고문을 발송 후, 미납자에 대하여는 재산압류, 압류부동산 공매의뢰, 채권압류 및 추심, 관허사업제한, 신용정보제한 등 맞춤형 체납관리로 틈새 체납액까지 강력하게 징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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