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2월 29일

  • 운세
  • 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2월 29일

  • 승인 2016-02-28 19:28
  • 신문게재 2016-02-29 21면
▶ 쥐띠
사람들의 마음이 들떠 있을 때다. 각자가 자신의 위치에서 본분을 지켜 야 할 시기. 지나치게 휩쓸리면서 만취하는 것은 삼갈 것. 손재수 염려되니 일찍 귀가 요망. 쥐는 활동성이 강한 고로 부부가 맞벌이 하는게 좋을 듯.

▶ 소띠
남을 지나친 언행으로 공격하지 마라. 작은 말 한마디로 적을 만들 필요는 없다. 형제간에 우애를 돈독히 하고 5·8·11월생은 부모님과 아내 중간에서 진퇴양난이다. 대화로 풀어라.

▶범띠
땀 흘린 보람으로 마무리를 멋지게 할 수 있는 기회다. 무슨 일이든지 결과가 중요한 법이다. 가정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아야 할 때. 1·2·10월생은 가족에게 베푸는 한주가 되어라.

▶토끼띠
마음이 두 곳에 있으면 한 가지도 제대로 결실 없이 득보다 실이 많다. 늦은 시간 외출을 삼가고 찾길 조심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겠다. 남에게 내 것 주고도 공치사 듣는 격. 남쪽사람의 도움이 필요함.

▶용띠
혼자서 처리하기엔 힘겨운 일도 고심만 하지 말고 훌훌 털고 가족과 함께 힘을 합쳐서 해결하고 안정을 찾아라. 1·2·3월생은 검정색 의상은 삼가고 밝은색으로 기분을 바꾸어라.

▶뱀띠
무리하게 혼자서 강행하지 말고 주어진 여건을 실속있게 처리함이 좋겠다. 그동안 하던 것이 아니면 취미로 증권을 조금씩 사는 것도 재미를 볼 듯. 남하고 동업으로 시작한 것 처음은 좋으나 실속이 없다.

▶ 말띠
그간 못다한 일 마무리하기에 바쁜 시기다. 아이가 있는 부모는 아이들에게도 마음을 써주고 살펴주는 배려가 있어야겠다. 도박은 삼가라. 빼앗기는 운세다.

▶양띠
자신을 지키지 못하고 방황하는 것은 현명한 방법이 아니다. 어떠한 고난도 남이 대신해줄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두더지도 땅굴을 판다. 그대의 두뇌 비상하나 잘못 응용하면 불리하다.

▶원숭이띠
마음의 중심이 흔들리면 매사가 힘들다. 용기를 잃지 않는 것만이 자신을 지키는 일이다. 노부모님 계신다면 한번쯤 건강체크를 해보는 것 좋을 듯. 당신이 여자라면 애정에 만족을 가져라.

▶ 닭띠
밖에서는 인정을 받고 능력 또한 뒤지지 않는 열성파이지만 가정에서는 별로 인기가 없다. 가정에 대한 필요성을 생각할 때이며 진실만이 평온을 유지할 수 있다. 작은 것에도 만족하라.

▶ 개띠
자신의 생활도 중요하지만 주위의 가까운 사람들에게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때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정신은 좋으나 2·8·11월생은 투기는 삼가고 주말모임은 금물이다.

▶돼지띠
자만하다가 동료들 간에 구설이 염려된다. 자신의 행동에 신중을 기할 것. 자녀들의 행동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할 때다. 남에게 줄 것이나 문서관계는 소홀히 생각 말고 정확성을 가질 것.

자료제공=구삼원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1. [현장]3층 높이 쓰레기더미 주택 대청소…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2.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3. 전국 아파트 값 하락 전환… 충청권 하락 폭 더 커져
  4. 대전시,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5. 차세대 스마트 교통안전 플랫폼 전문기업, '(주)퀀텀게이트' 주목
  1. 더젠병원, 한빛고 야구부에 100만 원 장학금 전달
  2. 한화이글스, 라이언 와이스 재계약 체결
  3.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4. [현장취재]한남대 재경동문회 송년의밤
  5. 대전시주민자치회와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자매결연 업무협약식

헤드라인 뉴스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환이야, 많이 아팠지. 네가 떠나는 금요일, 마침 우리를 만나고서 작별했지. 이별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노력할게. -환이를 사랑하는 선생님들이" 21일 대전 서구 괴곡동 대전시립 추모공원에 작별의 편지를 읽는 낮은 목소리가 말 없는 무덤을 맴돌았다. 시립묘지 안에 정성스럽게 키운 향나무 아래에 방임과 학대 속에 고통을 겪은 '환이(가명)'는 그렇게 안장됐다. 2022년 11월 친모의 학대로 의식을 잃은 채 구조된 환이는 충남대병원 소아 중환자실에서 24개월을 치료에 응했고, 외롭지 않았다. 간호사와 의사 선생님이 24시간 환..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22일 대전에서 열린 환경부의 금강권역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 공청회가 환경단체와 청양 주민들의 강한 반발 속에 개최 2시간 만에 종료됐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환경단체와 청양 지천댐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공청회 개최 전부터 단상에 가까운 앞좌석에 앉아 '꼼수로 신규댐 건설을 획책하는 졸속 공청회 반대한다' 등의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에 경찰은 경찰력을 투입해 공청회와 토론이 진행될 단상 앞을 지켰다. 서해엽 환경부 수자원개발과장 "정상적인 공청회 진행을 위해 정숙해달라"며 마..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