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행복위원회(위원장 박재묵)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올해 첫 운영위원회를 열고 전체회의 2회 개최, 분과별 실ㆍ국장과의 간담회, SNS활동 강화를 통한 의견수렴 확대 등을 골자로 올해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시행계획에 따르면 현안 또는 시민적 합의가 필요한 안건을 대상으로 행복위원 전원이 참여하는 전체회의는 올해 두 차례 열기로 했다.
이를 위해 분과별 임원진들은 위원장과 정례간담회를 통해 분과별 시정에 대한 시민의견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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