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근 대전시의원과 김연수·박주화·이정수·조재철·최경식·하재붕 중구의원은 24일 새누리당 대전시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특유의 친화력과 포용, 뚝심으로 중구당협을 잘 정비하는 등 당협위원장으로 그 역할을 충분히 잘 해내는 모습을 보고 중구의 미래를 맡길 수 있다는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중구의 위기를 도약과 발전으로 바꾸어 나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함이 절실하다”고 평했다.
앞서 이은규·김영관 전 대전시의회 의장 등 전 시·구의원 27명도 지난 23일 이 예비후보자 지지의사를 밝혔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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