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2월 21일

  • 운세
  • 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2월 21일

음력 1월 14일 /구삼원 제공

  • 승인 2016-02-19 16:16
▶ 쥐띠
인내가 필요하다 무인도에 떨어져도 살 수 있는 능력은 있지만 용두사미가 될 수 있다. 직장 사람이나 사랑하는 이와 약속은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이번 약속을 못 지키면 곤란하게 될 듯.

▶ 소띠
행동이 느린 것이 단점이나 항상 착한 마음이니 실수를 모면하겠다. 여행은 떠나도 멀리 가지마라. 건강에 유의하고 특히 소화기 계통을 조심할 것. 금전관계에 신경 써야 할 때다. 한 번에 큰 지출이 나갈 수.

▶범띠
연인과의 사랑의 줄다리기는 이젠 중단하라. 오늘 줄다리가 끊어질 수. 배짱도 한두번이다. 상대방 자존심도 생각하고 배려해야 할 날이다. 순간의 잘못 판단으로 공든 탑 무너질까 염려될 듯. 쥐 · 말 · 돼지띠를 경계하라.

▶토끼띠
상대가 강하게 나와도 성급함을 자제하고 서서히 지혜롭게 대항하라. 누구나 지혜 앞에서는 무릎을 끊게 마련이다. 사랑하는 사람의 힘이 필요하니 협조 부탁한다. 10 · 11 · 12동쪽을 피하라.

▶용띠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꼴이 되지 말고 겸손하게 처신해야 한다. 미운사람 떡 하나 더 준다는 자세로 임하라. 금전의 욕심은 화를 부른다. 생각지도 안 된 사람의 출연에 삼각관계가 연루될 듯.

▶뱀띠
좋은 일에 방해자가 생길 수 있으니 비밀을 굳게 지키고 항상 경계함으로서 임함이 좋다. 먼 길을 떠나면 내일 출근에 지장이 클 것이다. 구설수가 있으니 매사 조심하고 닭 · 말 · 범띠가 도움주고 기쁨을 준다.

▶ 말띠
주인이 아니면서 책임감이나 충성심을 갖고 임해도 모자람 처지다. 지금 자신을 뒤돌아보라 준비도 없는 변동 따위는 자살행위다. 가정을 지키고 가족은 돌보아라. 2 · 3 ·6월생 화근이 뒤따른다.

▶양띠
용기가 부족하고 결단력이 없어 잘되어갈 일에도 망설이고 있다.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하지 마라 오늘보다 내일을 희망으로 일에 임하고 착수하라. 생각보다 진행이 빠를 것이다. 북쪽 ㄱ · ㄴ · ㅈ성씨가 도움 줄 듯.

▶원숭이띠
자기가 싸워 이겨라 허영심만 버리면 이익이 된다. 가족에의 불만은 자신을 망하게 하는 격이다. 원한 되는 행위를 하지 말고 오늘은 조용히 지내는 것이 좋을 듯. 증권투자는 어느 정도 이익이 될 듯.

▶ 닭띠
혼인이 늦어진 노총각 노처녀에게 경사가 있겠다 행운을 잡아라. 친구의 도움으로 짝이 생길 듯. 동 · 북쪽 여행을 길하며 소 · 용 · 돼지띠 부부는 더욱더 행복을 유지하라. 철재계 투자가 좋겠다.

▶ 개띠
부모나 자녀로 인해 신경 쓸 일이 있어 휴식에 지장을 초래하겠다. 공경과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하라. 기회는 항상 있는 것이 아니다. 용 · 양 · 소띠에게 신경이 쓰인다. 정성을 다한 탑이 무너질 듯.

▶돼지띠
포용력이 있어 아무 곳에 가더라도 대접을 받는다. 사업에도 빛이 보이니 미래에 웃음소리가 들리겠다. 자녀문제로 고심할 수 있으나 2 · 3 · 8월생은 북쪽사람과 상의하라. 1 · 7 · 10월생 투자는 금물.

자료제공=구삼원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1. [현장]3층 높이 쓰레기더미 주택 대청소…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2.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3. 전국 아파트 값 하락 전환… 충청권 하락 폭 더 커져
  4. 대전시,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5. 차세대 스마트 교통안전 플랫폼 전문기업, '(주)퀀텀게이트' 주목
  1. 더젠병원, 한빛고 야구부에 100만 원 장학금 전달
  2. 한화이글스, 라이언 와이스 재계약 체결
  3.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4. [현장취재]한남대 재경동문회 송년의밤
  5. 대전시주민자치회와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자매결연 업무협약식

헤드라인 뉴스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환이야, 많이 아팠지. 네가 떠나는 금요일, 마침 우리를 만나고서 작별했지. 이별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노력할게. -환이를 사랑하는 선생님들이" 21일 대전 서구 괴곡동 대전시립 추모공원에 작별의 편지를 읽는 낮은 목소리가 말 없는 무덤을 맴돌았다. 시립묘지 안에 정성스럽게 키운 향나무 아래에 방임과 학대 속에 고통을 겪은 '환이(가명)'는 그렇게 안장됐다. 2022년 11월 친모의 학대로 의식을 잃은 채 구조된 환이는 충남대병원 소아 중환자실에서 24개월을 치료에 응했고, 외롭지 않았다. 간호사와 의사 선생님이 24시간 환..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22일 대전에서 열린 환경부의 금강권역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 공청회가 환경단체와 청양 주민들의 강한 반발 속에 개최 2시간 만에 종료됐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환경단체와 청양 지천댐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공청회 개최 전부터 단상에 가까운 앞좌석에 앉아 '꼼수로 신규댐 건설을 획책하는 졸속 공청회 반대한다' 등의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에 경찰은 경찰력을 투입해 공청회와 토론이 진행될 단상 앞을 지켰다. 서해엽 환경부 수자원개발과장 "정상적인 공청회 진행을 위해 정숙해달라"며 마..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