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에 이상 한파가 와서 날씨가 이전에 비해 쌀쌀하고 일교차가 커 선수 다수가 독감 판정을 받고 휴식 중.
한화는 15일 훈련을 하지 않고 휴식을 취한데 이어 17일 예정이던 삼성 라이온스와의 연습경기도 취소.
한화이글스 한 관계자는 “오키나와에 독감이 유행해 고치에서 훈련 중인 정근우, 이용규, 김태균 등이 합류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귀띔.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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