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1일 “수현이 '몬스터'에서 도도그룹 미래전략사업부에 위장 입사한 국정원 비밀요원 유성애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자신의 비밀임무에 사사건건 고춧가루를 뿌리는 강기탄(강지환)과 티격태격하는 가운데 러브라인을 형성할 예정이다.
'몬스터'는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으로, 특권층의 추악한 민낯을 적나라하게 보여줄 전망이다.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등이 출연한다. '화려한 유혹'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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