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승래 예비후보자 |
개소식에는 안희정 충남지사와 박수현 의원(공주)·황명선 논산시장, 김종민 논산·계룡·금산 예비후보자 등 이른바 안희정 사단 인사들과 김윤덕 의원(전주 완산갑) 및 허태정 유성구청장, 강래구 대전 동구 예비후보자 등 당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조승래 예비후보자는 “유성은 자신의 정치적 본향이다. 30대에 노무현 대통령 비서관, 40대에 안희정 도지사 비서실장을 지냈고, 이제 30년 전 유성에 뿌렸던 꿈과 희망의 열매를 맺고자 한다”며 “지역현안을 해결해 나가고, 교육과 문화 도시로서의 품격 있는 유성 발전을 이끌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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