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구 예비후보 |
논산시의회 의장과 3선 관록을 자랑하는 이 예비후보는 “국방대 개교를 눈앞에 둔 시점에 우리 지역민이 힘을 합쳐야 한다”며 “국방대가 지역에 미치는 여러 기대치를 더욱 증폭시키고 그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양촌면민과 연산면민, 가야곡면민, 은진면민, 벌곡면민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경험과 능력있는 일꾼이 정말로 필요한 때인만큼, 자신의 경험과 능력을 보태 지역을 보다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갈증을 해소하고, 5개 면민 모두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드리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피력했다.
새누리당 예비후보 3명은 이달 중 공정한 과정을 거쳐 경선을 치른 후 후보를 최종결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동국대를 졸업하고 논산시의회 6대 후반기 의장, 민주평통논산시협의회장, 자유총연맹논사시지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연산향교 장의, 새누리당 중앙위원, 충남도당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bi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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