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의원은 이날 제223회 임시회에서 “대전시가 명실상부한 대중교통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그 첫걸음은 트램”이라고 규정한 뒤 “교통혼잡 해결을 위해서는 이 트램 건설을 위한 모든 역량을 발휘할 때”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관계자들께선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지혜를 모아주시고 모든 역량을 발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역설했다.
강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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