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성천 예비후보자 |
조 예비후보자는 지난달 30일 둔산동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의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정용기 시당위원장과 박성효 전 대전시장, 이은권·이영규 당협위원장, 김신호 전 교육부 차관, 박양주 서구의회 의장를 포함한 주요 당직자 및 지지자 등 600여명이 참석하며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조 후보자는 인사말을 통해 “대전 토박이로 누구보다도 대전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대전 서구을의 고민과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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