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영명 선수 = 한화이글스 제공 |
이번 재계약 대상자 57명 중 인상된 선수 27명, 동결 17명, 삭감 13명이다.
지난 시즌 선발투수로 10승을 기록한 안영명은 지난해 연봉 1억5500만원에서 81% 인상된 2억 8000만원에 계약하며 최고 인상율을 기록했다.
강경학은 연봉 4000만원에서 63% 인상된 6500만에 계약하며 팀 내 야수 중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