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숙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26일 의회에서 열린 동·서부 교육지원청의 업무보고에서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대비해 대덕연구단지 등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의 협약체결과 타시·도의 사례 등을 검토해 내실있는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해달라”고 밝혔다.
정기현 의원(더불어민주당·유성3)은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시기에 자신의 진로를 결정할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향후 20년 뒤의 직업선택까지 대비할 수 있게 미래지향적인 체험이 주를 이뤄달라”고 했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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