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개 지표 중 1개 지표인 체납해소율 평가 결과, 대전시와 서울시, 전남도 등과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체납발생율 실적 결과, 1위는 세종시, 2위 대전시, 3위 대구시로 나타났다.
시는 체납액 정리를 위해 특별 체납해소 대책 점검반을 가동해 수시점검하고, 체납의무자(50여명) 대상 사전통지, 전화면담 등을 통해 체납을 해소했다.
또한, 체납건별 관리대장을 적극 관리한 결과 2014년도 말 20건의 체납액 2억1000만원을 100% 해소, 지난해 부과한 229건 31억원도 모두 정리 수납해 전국 1위의 평가를 받았다.
세종=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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