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1월 21일

  • 운세
  • 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1월 21일

  • 승인 2016-01-20 20:06
  • 신문게재 2016-01-21 21면
▶ 쥐띠
어렵고 힘든 때를 생각해 지금에 즐거움으로 만족 하지 말고 준비하는 마음과 겸손할 줄 아는 미덕이 요구된다. 작은 일 가지고 신경 쓰이는 일 없도록 서로가 노력하라. 가정이 원만해야 모든 것이 안정될 듯. 애정은 연상이나 연하 사람 주의할 것.

▶ 소띠
남의 허물을 용서하고 자신의 속마음이 진실 됨을 보여라. 금전으로 고통이 있으나 남녀가 함께 뛰니 물질적인 면에도 차차 만족을 느끼니 먼 미래를 향해 매사에 넓은 아량이 요구된다. 4·5·6월생 붉은색을 입되 검정은 피하라.

▶범띠
지금껏 계획해왔던 일의 성과를 유감없이 발휘할 때 동쪽사람의 도움으로 작은 일이 큰 소득을 만들어 줄 듯. 4·7·10월생 형제간의 다툼으로 정신적 안정이 안 되니 먼 길 운전은 삼가고 휴식을 취하면서 마음을 정리하라.

▶토끼띠
순조로운 일의 진행을 원한다면 오늘 일만 최선을 다해 달려갈 때 도움의 손길로 이득이 따를 수. 그러나 속임수에 조심하고 타인을 무시하기에 앞서 호의를 받아들이는 아량에 힘써라. 11월생은 2·8월생을 경계함이 좋을 듯.

▶용띠
자신은 모든 것을 다 이해한다 생각하면서도 마음을 비우지 못하고 있음을 알고 있는지. 정신적인 위축감으로 모든 일 또한 지체될 듯. 원대한 포부만 가지고 나도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은 잊고 각고의 고통을 이기는 것이 상책이다.

▶뱀띠
하고 싶은 일은 많으나 노력 없이는 하나도 이루지 못하니 작은 일부터 만족하며 노력해 나갈 때 뜻한 바를 이룰 수 있을 듯. ㄴ·ㅇ·ㅂ성씨는 부모형제에 대해 지나친 관심을 삼가고 가정에 대해 배려를 베풀라. 자녀들이 탈선하고 있다.

▶ 말띠
과감하게 마음의 결단이 요구되는 오늘 인정에 끌리지 않으면 소망했던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크고 넓게 이룰 수 있을 듯. 금전으로 형제간에 다툼이 예상되니 가정의 소중함을 알고 끊고 맺음을 분명히 할 때다.

▶양띠
3·5·9월생 금전을 택하자니 친구를 잃고 친구를 택하자니 금전에 손길이 따르니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심정이구나. 현재는 약간에 고통이 따르나 참고 인내하면 반드시 둘 다 얻을 수 있을 듯. 힘든 자에게 기회를 줄 때 더 큰 보상을 받을 수 있을 듯.

▶원숭이띠
망설이다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잡을 수 있으면 뒤돌아보지 말고 손을 내밀 때 후회 없는 하루가 될 듯. 남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말고 소신껏 밀고 나가라. 동 ` 북쪽에서 좋은 소식 전해오니 미래의 결과는 매우 길하다. 1 ` 2 ` 3월생 검정색은 피할 것.

▶ 닭띠
욕심내지 말고 느긋하게 대처하라. 인간관계로 충돌을 피하고 두 길이라면 가지 말고 오직 한길만 택할 때 모든 것이 내 것임을 알라. ㄴ·ㅈ·ㅇ성씨 순조롭게 추진하는 일 성사되었다고 자만에 빠진다면 퇴보하는 길이니 앞만 보고 달려야 할 때다.

▶ 개띠
어려웠던 시대가 지나고 좋은날이 다가오니 쌓아두었던 감정을 정리하고 새 출발을 시도하라. 지나치게 큰 욕심은 손실을 면할 수 없으니 ㅁ·ㅍ·ㅊ성씨는 지혜롭게 투자하라. 지금은 상승할 운세지만 조심성 또한 요구된다.

▶돼지띠
지나친 감정 표출은 억제하고 안정을 취하라. 모든 일이 순조로워 마음에 여유가 생기니 자만에 빠질 염려가 우려된다. 6·7·9월생 수입이 좋지만 지출 또한 많아 이득이 없으니 자중할 것. 신경성이나 두통에 주의.

자료제공=구삼원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1. [현장]3층 높이 쓰레기더미 주택 대청소…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2.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3. 전국 아파트 값 하락 전환… 충청권 하락 폭 더 커져
  4. 대전시,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5. 차세대 스마트 교통안전 플랫폼 전문기업, '(주)퀀텀게이트' 주목
  1. 더젠병원, 한빛고 야구부에 100만 원 장학금 전달
  2. 한화이글스, 라이언 와이스 재계약 체결
  3.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4. [현장취재]한남대 재경동문회 송년의밤
  5. 대전시주민자치회와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자매결연 업무협약식

헤드라인 뉴스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환이야, 많이 아팠지. 네가 떠나는 금요일, 마침 우리를 만나고서 작별했지. 이별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노력할게. -환이를 사랑하는 선생님들이" 21일 대전 서구 괴곡동 대전시립 추모공원에 작별의 편지를 읽는 낮은 목소리가 말 없는 무덤을 맴돌았다. 시립묘지 안에 정성스럽게 키운 향나무 아래에 방임과 학대 속에 고통을 겪은 '환이(가명)'는 그렇게 안장됐다. 2022년 11월 친모의 학대로 의식을 잃은 채 구조된 환이는 충남대병원 소아 중환자실에서 24개월을 치료에 응했고, 외롭지 않았다. 간호사와 의사 선생님이 24시간 환..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22일 대전에서 열린 환경부의 금강권역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 공청회가 환경단체와 청양 주민들의 강한 반발 속에 개최 2시간 만에 종료됐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환경단체와 청양 지천댐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공청회 개최 전부터 단상에 가까운 앞좌석에 앉아 '꼼수로 신규댐 건설을 획책하는 졸속 공청회 반대한다' 등의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에 경찰은 경찰력을 투입해 공청회와 토론이 진행될 단상 앞을 지켰다. 서해엽 환경부 수자원개발과장 "정상적인 공청회 진행을 위해 정숙해달라"며 마..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