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예비후보는 18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천안이 짧은 기간 외적 성장을 일궈냈지만, 질적 성장은 이를 뒷받침해 주지 못하고 있다”며 “천안의 신성장 동력마련을 최우선 지역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천안은 성장동력을 점차 잃어가고 있다”며 “북부 BIT산업단지와 직산 국가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북부IC 인근 지역에 경제성장동력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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