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영석 예비후보자 |
고 후보는 초등 4학년 때 교과서에 에이브라함 링컨이 흑인을 해방시킨 내용을 보면서 감동을 받고 링컨처럼 성경을 토대로 정치를 해야겠다는 꿈을 가지게 됐도 1980년부터 국회의원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 후보는 “선거법을 잘 지키며 선거를 치르겠다”며 평택~당진간 해저터널을 건설해 당진이 관광도시로 부각도록 할 것이며 군소정당 후보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3·1운동의 불씨가 교회에서 시작됐던 것처럼 이번 선거는 교회가 고 후보 당선 열풍이 일 것이라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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