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구국 대표 |
그는 이어 “지난 1992년 총선에 첫 출마한 후 절치부심했다. 무려 24년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번 선거를 준비해 왔다”고 역설했다.
그는 또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함량미달의 정치와 망국적인 패거리 정치에 지역민들의 매서운 회초리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제하며 “이제는 지극히 평범하고 상식적인 생각을 지닌 우리 모두가 행복해질 차례인 만큼, 우선 우리 '정치'부터 깨끗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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