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TV 광고는 '도전하는 청춘과 함께하는 맥주'를 컨셉트로 취업면접, 오디션, 연애 등 소재에 카메라를 밀착하고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부딪쳐라 짜릿하게!” 라는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그동안 카스 광고의 내용이 젊음의 특권과 열정, 즐거움이었다면 이번 광고는 불안하고 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을 응원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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