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시 국민 대 당원 비율을 70대 30으로 적용하고, 장관 출신 후보는 정치신인으로 인정하지 않는 방안이다.
당 공천제도특별위원회 위원장인 황진하 사무총장은 이날 공천특위가 7차례 회의를 거쳐 만든 공천 룰을 최고위원회의에 보고한 뒤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공천특위는 이 같은 내용의 공천 룰을 8일 열릴 의원총회에서 보고한 뒤 추인을 통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서울=오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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