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10초 웃는 연습, 행복이 찾아 옵니다

  • 문화
  • 여성/생활

[헬스뷰티]10초 웃는 연습, 행복이 찾아 옵니다

  • 승인 2016-01-07 13:20
  • 신문게재 2016-01-08 10면
  • 이인영 원장(뷰티플래너ㆍ이인영 미용실)이인영 원장(뷰티플래너ㆍ이인영 미용실)
[talk talk 헬스뷰티] 작은 미소로 큰 행복 찾기

▲ 이인영 원장(뷰티플래너ㆍ이인영 미용실)
<br />
▲ 이인영 원장(뷰티플래너ㆍ이인영 미용실)
2016년의 새해의 계획은 잘 이루어지고 있을까?

요즘은 유독 행복이란 단어로 인사를 많이 나누는 듯 하다. 행복한 하루되세요~우린 무의식 중에 행복을 갈망하고 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좋은 사람과 좋은 인연을 맺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은 모두 같을테니 올해 우리모두가 좋은 사람이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 양보하고 미소짓고 감사하다고 말해준다면 적어도 곁에 있는 사람들은 행복해질테니 말이다.

돈,명예,권력보다는 건강이 우선일테고,건강의 질을 높여주는것은 소중한 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일 것이다.그 시간이야말로 소소하지만 큰 불행앞에 가장 크게 느끼는 행복한 순간이라 한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니 행복을 만들어보자. 웃는 입모양은 관상학적으로도 복을 담는 그릇의 모양이다. 널찍하고 입꼬리가 많이 올라갈수록 복이 많이 담기지 않겠는가.

복을 입에 가득 담아 예쁜 말의 씨앗을 퍼뜨리면 갑절의 축복을 받을 것이다.평상시 잘 웃지 않아 웃는 모습이 어색한 분들은 미소가 아름다워 지는 연습을 해야 한다.아침 저녁 거울을 보며 꾸준히 노력해 보자.

정면을 보고 ‘아~’ 소리를 내며 입을 벌린 상태를 10초 유지한다. ‘에~’소리를 내며 입꼬리의 양쪽을 최대한 늘린 상태에서 10초 유지한다. 입꼬리를 당겨 이~모양을 만들고 이를 악물어 치아를 넓게 드러낸다. 입을 가운데로 모아 ‘오~’소리를 낼때는 턱을 내밀지 않도록 주의한다. 얼굴 근육을 많이 사용할수록 미소가 자연스럽고 상대방도 편안하다.

여기서 입만 웃고 눈이 웃고 있지 않는다면,억지 웃음으로 보이기 쉬우니 주의하도록 해야 한다.1개월만 지나도 스스로의 인상이 많이 달라져 있을 것이다.스트로우나 카드를 살짝 구부려 U자로 만들어 입술에 살짝 물고 있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니 꼭 실천해 보길 바란다. 작은 미소의 변화가 당신을 행복하게 할 것이다.

“미소없이 살아갈수 있을 만큼 부자인 사람도 없고,그 혜택을 누리지 못할만큼 가난한 사람도 없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취재]한남대 재경동문회 송년의밤
  2. 대전시주민자치회와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자매결연 업무협약식
  3.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충남 통합으로 세계 도약을"
  4. 세종시 50대 공직자 잇따라 실신...연말 과로 추정
  5. 대전시,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1. 천안시의회 김영한 의원, '천안시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2. [현장]3층 높이 쓰레기더미 주택 대청소…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3. 한화이글스, 라이언 와이스 재계약 체결
  4. 전국 아파트 값 하락 전환… 충청권 하락 폭 더 커져
  5. 대전시노인복지관협회 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

헤드라인 뉴스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환이야, 많이 아팠지. 네가 떠나는 금요일, 마침 우리를 만나고서 작별했지. 이별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노력할게. -환이를 사랑하는 선생님들이" 21일 대전 서구 괴곡동 대전시립 추모공원에 작별의 편지를 읽는 낮은 목소리가 말 없는 무덤을 맴돌았다. 시립묘지 안에 정성스럽게 키운 향나무 아래에 방임과 학대 속에 고통을 겪은 '환이(가명)'는 그렇게 안장됐다. 2022년 11월 친모의 학대로 의식을 잃은 채 구조된 환이는 충남대병원 소아 중환자실에서 24개월을 치료에 응했고, 외롭지 않았다. 간호사와 의사 선생님이 24시간 환..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22일 대전에서 열린 환경부의 금강권역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 공청회가 환경단체와 청양 주민들의 강한 반발 속에 개최 2시간 만에 종료됐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환경단체와 청양 지천댐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공청회 개최 전부터 단상에 가까운 앞좌석에 앉아 '꼼수로 신규댐 건설을 획책하는 졸속 공청회 반대한다' 등의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에 경찰은 경찰력을 투입해 공청회와 토론이 진행될 단상 앞을 지켰다. 서해엽 환경부 수자원개발과장 "정상적인 공청회 진행을 위해 정숙해달라"며 마..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尹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