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계획은 3개축으로 공유사업과 대전형좋은마을만들기 사업, 마을활동가 육성 사업으로 총 9억 4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민선 6기 약속사업으로 시작된 공유사업은 '공유마을'시범조성과 공유기업(단체)지정ㆍ육성, 시민과 함께하는 기획사업 등으로 추진한다.
'공유마을'은 주방, 정원 등 생활 속에서 공유를 경험하고 가치를 전파할 수 있도록 시범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1곳에 5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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