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유치원 설립 수요가 발생한 3개 권역은 ▲1권역(용전동, 홍도동, 삼성동, 성남동, 가양1동, 가양2동, 신인동, 중앙동, 자양동, 대동, 용운동) 417명 ▲2권역(효동, 판암1동, 판암2동, 대청동, 산내동) 118명 ▲3권역(중촌동, 목동, 은행선화동, 용두동, 오류동, 태평1동, 태평2동) 503명이다.
이번에 공고한 설립수요는 공고일 현재 기준 수요인원으로 유아수용여건 변동시 조정될 수 있다.
설립 계획서가 수요를 초과해 접수되면 유아수용여건 등을 심사해 가능 범위 내에서 설립계획을 승인한다.
접수기간은 3월 21일부터 31일까지이고 자세한 내용은 교육지원청 홈페이지(www.djdb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12월 관내 취학권역 6~12권역 중 7·9·11·12 취학권역에서 사립유치원 신·증설이 가능하다고 공고했다.
성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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