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주대상 사업은 총 26개로 대구선 복선전철사업 궤도부설공사 등 57건, 도담~영천 복선전철사업 전철전력설비 실시설계 용역 등 83건, 원주~제천 복선전철사업 전자연동장치 구매 등 152건으로 총 292건의 계약이 체결된다.
사업별로 발주규모를 보면 호남고속철도 등 고속철도사업 628억원, 대구선 복선전철 등 일반철도사업 1조 88억원, 수원~인천 복선전철 등 광역철도사업 1183억원, 위ㆍ수탁사업 1215억원 등의 규모다.
철도공단은 “올해 상반기 중으로 156건, 7141억원을 조기 발주해 건설경기와 내수경기 활성화를 유도하고, 총 1042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 및 특화제품을 구매해 중소기업 육성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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