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총리는 “정부는 그동안 노력해온 국정개혁의 성과를 우리 국민이 골고루 향유하며, 큰 열매를 맺는 성취의 해가 되도록 하겠다”며 “경제 활성화와 함께 더욱 안전한 나라를 건설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사회를 이루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생계비 부담을 완화하는 등 서민생활을 안정시키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덧붙였다.
세종=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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