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몸에 박힌 탄두가 총알인지 파편인지 판단을 미루더니 자해한 용의자 차량에서 총기가 발견되어도 “진짜 총인지 아직 판단할 수 없다”고 오히려 물음표.
일부 수사기관에서는 해당 총기를 “스페인제”라고 언급하면서 혼선도 초래.
현장에서 무기를 직접 수거하고도 사제총인지 여부도 판단하지 않고 국과수 분석을 받아야 알 수 있다는 경찰 입장에 판단기능 부재가 아쉽다는 반응.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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