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의료관광 활성화 유공자 표창

市 의료기관 코디네이터·원장 등 시장상 수여

올해 대전 의료관광 활성화에 힘쓴 지역 의료기관 코디네이터와 원장 등 6명이 대전시장상을 수상했다.<사진>

29일 대전시와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시는 지난 28일 오페라웨딩홀에서 2015 대전의료관광 연찬회를 열고, 의료관광사업 추진 유공자로 선정된 인원에게 대전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충남대병원 정한나 코디네이터 ▲건양대병원 박경미 코디네이터 ▲을지대병원 최선주 진료협력센터 팀장 ▲대전선병원 이리나 코디네이터 ▲플러스성형외과 이승렬 원장 ▲보다안과 한남수 원장 등이다.

이들은 해외환자 유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의료관광 공동홍보에 참여하는 등 해외환자 유치사업 활성화와 환자유치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송익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