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국·과장급 52명 인사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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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국·과장급 52명 인사단행

서기관 승진 예정자 10명

  • 승인 2015-12-29 18:25
  • 신문게재 2015-12-30 2면
  • 정성직 기자정성직 기자
▲ 유세종보건여성국장
▲ 유세종보건여성국장
▲ 노수협교통혁신단장
▲ 노수협교통혁신단장
▲ 박용재동구부구청장
▲ 박용재동구부구청장
▲ 강철식서구부구청장
▲ 강철식서구부구청장
▲ 이창구 문체국장
▲ 이창구 문체국장
▲ 송치영교통건설국장
▲ 송치영교통건설국장







▲ 김영호 시민안전실장
▲ 김영호 시민안전실장
대전시는 29일 국ㆍ과장급 5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교육 복귀자인 김영호, 이창구, 송치영 부이사관은 각각 시민안전실장, 문화체육관광국장, 교통건설국장에 보임됐다. 파견근무에서 복귀한 유세종 부이사관은 보건복지여성국장에 임명됐다. 신설된 대중교통혁신추진단장에는 노수협 회계과장이 직무대리를 맡게 됐다.

동구 부구청장에는 박용재 교통건설국장이, 서구 부구청장에는 강철식 과학문화산업본부장이 각각 전보됐다.

정관성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신상열 보건복지여성국장, 승진요원인 김동선 복지정책과장은 국내교육 대상자로 선발됐다.

서기관 승진 예정자는 10명이며, 이중 회계과장 직무대리에 강춘구 총무과 채용담당, 서울사무소장 직무대리에 민필기 감사관실 회계감사담당을 임명해 여성을 배려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대중교통혁신추진단 신설 등 조직개편 방향에 맞춰 직무특성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효율적인 인력조정 배치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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