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에서 5시15분 출발(대전역 6시15분)해 부산역에 7시52분 도착하는 경부선 KTX는 시간을 5분 당겨 5시10분에 출발하고, 경전선 첫차와 복합열차로 운행하던 것을 분리해서 운행한다.
이번 시간 조정은 겨울철 폭설에 대비한 열차 안전운행을 위한 것으로 내년 2월 29일까지 57일간 한시적으로 시행한다.
또 서울역에서 5시 출발해 신창역에 6시36분 도착하는 누리로는 선로 유지보수 작업시간 확보를 위해 20분 늦춰 5시20분에 출발한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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