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도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한 탄소를 산정하고, 감축목표를 직접 정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도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 사업 및 주택지원 사업, 공공시설 LED조명 교체사업 등을 추진해온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도가 올해 감축한 온실가스 11만t은 30년생 소나무숲 1만㏊가 탄소를 상쇄하는 수준이다.
내포=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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