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야간순찰은 밤 8시 30분부터 허태정 유성구청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암초, 궁동로데오거리 주변 등에서 약 1시간 정도 진행됐다.
권 시장은 “유성경찰서가 개소돼 지역 치안 안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만, 경찰인력으로는 범죄예방에 한계를 느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고 야간에 주민의 안전을 위해 방범활동 하는 방범대원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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