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개설된 작업치료과는 학생들 국가시험 준비를 위한 전용학습실을 운영하고 건양대병원과 연계한 현장실무형 실습, 교수와 학생간 1대1 멘토링 시스템 등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2008년 세계작업치료사연맹(WFOT) 교육인증을 받았고 일본 국제의료복지대와 학술교류 및 해외 임상실습을 진행해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차태현 건양대 작업치료학과장은 “앞으로도 명예로운 전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성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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