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항목은 작업장의 위생상태, 유통기간 경과 부정축산물 유통, 원산지 표시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주요 위반사항은 자체위생교육 미실시(2건), 영업자 건강진단 미실시(2건), 미표시 축산물 보관(1건) 등으로, 시는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라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세종=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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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전에서 열린 환경부의 금강권역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 공청회가 환경단체와 청양 주민들의 강한 반발 속에 개최 2시간 만에 종료됐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환경단체와 청양 지천댐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공청회 개최 전부터 단상에 가까운 앞좌석에 앉아 '꼼수로 신규댐 건설을 획책하는 졸속 공청회 반대한다' 등의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에 경찰은 경찰력을 투입해 공청회와 토론이 진행될 단상 앞을 지켰다. 서해엽 환경부 수자원개발과장 "정상적인 공청회 진행을 위해 정숙해달라"며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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