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교육지원청은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학교 8개교 중 7교는 학교 자체 개선하고, 개선이 어려운 1교는 공사비 6000만원을 긴급 투입해 소방차진입로 확보공사를 완료해 화재시 5분안 현장도착인 골든타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최근 소방차진입 불가 학교 8교를 통보받은 후 교육청 기술직공무원과 관할 소방서 119안전서와 합동으로 교내 정문 협소 및 구조물 설치, 연결통로 높이, 교사 건물 접근 가능 등을 조사한 바 있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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