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고 전환 시 정원, 학업 분위기 등 때문에 지역 내 하나뿐인 야구부 존치 여부 불투명해 그동안 지역야구계 노심초사.
야구부는 시설이나 비용 문제로 타 학교도 설립 쉽지 않아 지역야구계 국제고 전환 반대 주장.
지역 야구계 한 관계자는 “국제고 무산으로 야구부를 지킬 수 있었지만 앞으로가 더 문제”라며 “이번 일로 전통의 야구부 위상이 크게 흔들린 만큼 이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한다”고 하소연./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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