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멘티 일촌맺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멘토는 최근 입국한 멘티와 일촌을 맺어 먼저 한국에 온 선배 결혼 이주여성으로서 겪었던 초기 한국 생활의 어려움과 낯설었던 한국 문화에 대해 후배 결혼 이주여성 멘티에게 자신의 경험을 살려 어려운 점을 도울수 있어 뿌듯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후배 결혼 이주여성인 멘티도 “한국에 온지 얼마 않돼 아무것도 모르는 한국 문화에 대해 멘토에게 배우고 또한 모국어로 소통해 더욱 잘 이해 할 수 있었다” 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당진=념속하리 명예기자(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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